-
장소서울 강남구 도산대로83길 48-4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83길 48-4
-
운영 기간2026-06-13 ~ 2026-07-11
-
운영 시간화-토 : 11:00-18:00
소개 :
조은시, 이혜린, 조무현, 조성국, 서예원 다섯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오릿 핼펀과 로버트 미첼의 저서 『The Smartness Mandate』에서 착안했습니다.
이 책은 오늘날의 ‘스마트’를 단순한 기술의 발전이 아니라, 세계를 데이터화하고 계산하며 관리하는 하나의 인식 방식으로 바라봅니다.
《The Unflattening Mandate》는 이처럼 스마트해진 세계 속에서 감각과 관계, 기억과 취향이 점차 데이터와 반응 값으로 압축되는 조건에 주목합니다.
다섯 작가는 회화와 조각을 통해 납작해진 세계의 표면을 다시 벌리고, 그 안에 남아 있던 몸, 시간, 물질, 감각의 밀도를 각자의 방식으로 되돌려 놓습니다.
